전국 41개 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의 연구비 수혜 실적 분석 결과 상위권과 하위권의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표 참조]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010년 전국 의대ㆍ의전원 연구비 수혜 실적에서 연세대가 633억원을 받았다.
연세대에 이어 서울대가 628억원, 성균관대가 549억원으로 탑 3에 들었다.
고려대(222억), 가톨릭대(214억), 인제대(180억), 울산대(177억), 아주대(150억), 경희대(145억), 경북대(126억) 역시 연구비 수혜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외에도 이화여대(119억), 인하대(102억), 한림대(101억), 전남대(88억), 전북대(73억), 부산대(68억), 충남대(67억), 충북대(67억), 경상대(56억), 한양대(50억) 등도 연 50억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관동대, 조선대, 고신대, 서남대 등의 경우 10억원에 미치지 못하며 연구비 지원액이 상위권 대학에 비해 크게 낮았다.
반면 연세대는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에서도 교외 약 1억4000만원ㆍ교내 약 1100만원 등을 지원받았으며, 서울대와 성균관대 역시 1억원을 넘겼다.
고려대는 5000만원 이상을, 가톨릭 및 인제대는 약 2800만원, 울산대는 약 2900만원 등의 지원을 받았다.
서남대는 연구 과제 선정 및 연구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