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의약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사는 전문직 건강보험료 특별관리 대상이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의약사의 건보료 체납이 크게 늘었다.
의사의 경우 2008년 24명(6000만원)에서 2009년 27명(9800만원), 2010년에는 17명(7000만원)으로 감소했다. 그러던 것이 올해에는 6월 현재 30명(9500만원)이 건보료를 체납했다.
약사는 2008년 36명(8700만원), 2009년 27명(8200만원), 2010년 26명(6600만원), 2011년 6월 현재 31명(8800만원)에 달했다.
체납액을 직업별로 보면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가 1~2위를 다퉜고, 의약사가 3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