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고대의대 성추행 사건 6개월 결론 '실형'
[ 2011년 09월 30일 21시 41분 ]
[초점]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고대의대 성추행사건이 일단락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30일 가해 학생 3명 전원에 대해 검찰이 공소한 혐의사실 대부분을 받아들이고 실형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추행 횟수가 많은 박씨에게 검찰이 내렸던 구형보다 1년 많은 징역 2년 6월을, 한씨와 배씨에게는 각각 1년 6월을 부과했다.
특히 배씨의 경우 그동안 재판 과정에서 무죄를 주장하며 혐의사실을 부인해왔으나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과 배씨 본인이 대학측의 조사 과정에서 쓴 자술서를 토대로 유죄가 결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초범인데다 우발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 사과와 용서를 구했었다”는 단서를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겪은 충격이 워낙 큰데다 강한 처벌을 원하고 있는 만큼 중형에 처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이들의 징역형을 판시했다.
그만큼 고대의대 성추행사건이 남긴 파장이 컸던 것을 감안한 셈이다.
출교 요구에 불매운동까지 사회적 핫이슈 부상
고대의대생 사건은 단순 성추행 사건을 넘어 사회적 의제로까지 떠올랐다.
지난 5월 경기 가평의 한 민박집으로 놀러간 사이 발생했던 성추행 사건이 동기 여학생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 더군다나 이들이 의대생 신분이었다는 점에서 충격이 더욱 컸기 때문이다.
언론을 통해 이들의 범행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여론은 곧바로 들끓었다.
국민 정서상 의사에 대해 높은 도덕적 기준을 갖고 있었던 만큼 이들이 앞으로 의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여지를 줘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컸다.
특히 가해 학생이 법정 구속된 이후에는 이들에 대한 징계를 미루고 있던 대학을 향해 압박수위를 높여, 고대의대 스스로 원색적인 비난으로 가득했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폐쇄하도록 했다.
실제로 사건 발생 직후 이들이 구속되기까지 교내 안팎에서 이들을 출교조치 시키라는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각종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가해학생들이 의사가 될 수 없도록 학적을 말소하는 출교를 요구하는 청원운동이 봇물을 이뤘던 것은 물론 고대 정문 앞에서 1인 시위까지 벌어질 정도였다.
이에 대해 고대의대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가해학생들에 대한 처벌을 결정하겠다”면서 사과와 함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악화된 여론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았다.
게다가 피해여학생이 한 방송사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들의 시선과 가해학생들이 다시 돌아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좀처럼 학교생활을 다시 하기 힘들다”는 고민을 털어놓자 타는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 됐다.
이후 누리꾼들은 저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대병원에 대한 불매운동을 전개하자”며 고대의대를 향해 더욱 강하게 압박해 들어갔고, 결국 지난달 5일 가해학생들의 출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나서야 진정세로 돌아섰다.
내부갈등 비화…서성옥 의료원장 후보 낙마
하지만 이번 사건이 남긴 파장은 예상외로 컸다.
겉으로 드러난 상처는 이들의 출교로 어느 정도 봉합된 듯 했지만 내부에서 빚어진 갈등은 좀처럼 해소되기 어려웠다.
여자의사회를 비롯해 전공의협의회 등 의사들이 먼저 나서 성명을 통해 가해학생들에 대한 출교를 요구했다.
더군다나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의대 내부적으로 직간접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자 급기야 서성옥 학장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갔다.
교수사회에서 수장인 서성옥 학장이 사건 초기에 국민 앞에 나서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 빠르게 사건을 수습하지 못했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서성옥 학장은 최근 고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낙점 받아 교수들의 인준투표만을 남겨뒀었지만, 개표일인 지난달 29일 서 학장의 책임을 묻는 일부 교수들이 집단행동에 나서면서 결국 낙마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고대의대 한 관계자는 “대학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송구스럽기 짝이 없는데 이후 처리 과정에서 있어 내부적으로 갈등이 빚어져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어쨌건 사건이 마무리된 만큼 이번 일을 계기로 고대의대가 앞으로 나아갸야 할 길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