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1(BIO KOREA 2011 Conference & Exhibition 2011)’이 지난 9월30일 3일 간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6회째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 공동 주최로 해외 30개국, 국내외 500여 개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포럼 및 전시회를 마련했으며 총 관람객 수는 1만 4000명을 기록했다.
바이오코리아 2011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해외 83개사를 포함해 총 256개사 446부스가 참가했고 행사 마지막 날까지 외국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전체 참가업체 중 해외업체 비중이 32%를 넘는 등 전년 대비 23% 증가하면서 한국의 바이오산업 및 최신 기술 등에 높은 관심이 있음이 확인됐다.
이번 바이오코리아 전시회의 특징은 예년에 비해 기존의 바이오벤처, 제약, 의료기기 중심에서 대기업, 화장품, 식품, 병원 등 일반인들의 주목을 높일 수 있는 기업들의 참석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비즈니스 포럼은 해외 30개국, 해외 138여 개사를 포함한 총 252개 기업이 참여, 전년에 대비해 약 63%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올해는 해외 참가기업이 대폭 늘어났는데, 화이자, 머크, 사노피 아벤티스, 일라이, 릴리 등 글로벌 10대 제약기업들과 애보트, 바이엘 등 농·식품 융합 바이오 업체들이 참가했다.
바이오코리아 2011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름으로써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역동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바이오산업 강국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면서 “바이오 코리아가 앞으로 해외 유명 바이오업체의 참여를 확대해 행사의 국제화 및 우리 바이오 업체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