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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2016년 새 병원 개원 박차"
[ 2011년 10월 06일 03시 12분 ]
개원 18주년을 맞은 이대목동병원(원장 김광호)이 오는 2016년 새 병원 개원에 속도를 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사진]은 6일 '개원 18주년 기념식'에서 "새 병원 건립 가속화와 대학병원의 생명과도 같은 연구역량 강화를 통한 연구중심병원으로의 전환을 경영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 의료원장은 "특히 새 병원 건립을 위해 이대목동병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료원장은 "새롭게 변모한 이대목동병원은 이제 시설과 장비, 진료 환경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성공 체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때가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새 병원 부지를 확보해 2016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마스터 플랜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임상 연구를 대폭 활성화하고, 연구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이화의료원을 단순히 질병치료 중심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난치·중증 질환 중심의 예방 및 예측, 맞춤형 건강관리, 치료 재활의 선도 의료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광호 병원장은 개원 기념사에서 "이대목동병원이 그동안 이화의료원 차원에서 추진해왔던 새 병원 건립의 베이스캠프이자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 혁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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