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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대 병원 행정도 스마트하게!
[ 2011년 10월 07일 02시 35분 ]
전국 병원행정인들의 최대 축제인 학술대회가 7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IT 혁명가 스티브 잡스의 서거 다음 날 열린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병원경영’.

스마트폰 열풍으로 말미암아 급격히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병원행정인들은 새로운 의료시스템 구축 선봉을 자신했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박영익 회장은 “스마트 미디어 등장으로 인해 병원경영 방향 자체를 재설정 해야 할 상황”이라며 “그 선봉에 병원행정인들이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스마트 미디어의 보편화는 진료 일선에서도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급속도로 허물고 있으며 각종 앱을 통해 환자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는 시대를 열고 있다”고 진단했다.

즉 그 동안 전문영역이었던 의료가 점차적으로 보편화 되고 있으며 그 무게중심 역시 의료진에서 환자에게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스마트 미디어는 효율적 환자관리는 물론 의료서비스 질을 급격히 변화시킬 것”이라며 “병원행정인들이 그 변화의 선구자가 되기 위해 명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학술대회는 병원행정인들의 학습된 미래경영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풍성한 정보를 통해 병원 일선에서 모바일 시대의 주역이 돼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9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개최된 ‘2011년도 병원행정종합학술대회’에는 공병호 경영연구소장과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박형구 이사,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이재호 교수, 삼성전자 김병구 전무이사, 분당서울대병원 황 희 의료정보센터장, 보건복지부 박민수 보험정책과장 등이 연자로 나섰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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