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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방사선치료 통합 솔루션' 개발 도전
[ 2011년 10월 09일 05시 23분 ]
의료영상정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가 세계 첫 ‘방사선치료 관리 통합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에 인피니트의 ‘방사선치료 관리 통합솔루션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 작업은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 가능한 핵심 응용기술 개발을 위해 선정된 월드클래스300(지식경제부 선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와 공동으로 솔루션 개발을 진행한다.

총 연구비는 64억 원으로 정부에서 4년 동안 32억 원을 지원한다.

인피니트가 개발에 나서는 ‘방사선치료 관리 통합솔루션’은 방사선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료영상 및 정보를 저장, 관리, 조회, 검증하는 시스템으로 정밀한 방사선치료 구현을 위해 필수적이다.

최근 고난도 방사선치료기술이 보편화 되면서 기존 아날로그식 데이터 관리 시스템으로는 일원화된 정보관리가 어려워 치료과정 전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피니트는 소프트웨어 개발력과 삼성서울병원의 방사선치료 경험 및 기술을 결합해 통합서버 및 정보시스템, 방사선치료 전용 차세대 PACS, 모바일 솔루션 등을 포함하는 세계최고의 방사선치료 관리 통합 솔루션 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국내 최고 기술력을 갖춘 인피니트헬스케어와 종합병원이 공동 수행하는 과제로 국내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암 치료 분야 외 타 진료 분야로도 확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선주 대표이사는 “세계 시장이 인정하는 통합 솔루션 개발에 성공해 한국이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종학기자 haga8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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