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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검사후 CABG 시간 짧으면 술후 급성신장애 ↑"
[ 2011년 10월 10일 01시 00분 ]
심장카테터 검사 후 관상동맥중재술(CABG)을 빨리하면 수술 후 급성신장애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듀크대학 연구팀이 Circulation에 발표했다.

일부 연구에서 심장 카테터 검사 후 심장수술까지 걸리는 시간과 수술 후 급성신장애에는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연구는 증례수가 적고 대기수술과 응급수술 양쪽이 포함돼 있다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대기적 CABG를 받은 2,441명을 대상으로 심장 카테터 검사 후 CABG까지 걸린 시간과 수술 후 급성신장애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이번 연구에서 말하는 수술 후 급성신장애란 CABG 후 혈청크레아티닌치 50% 이상 상승 또는 새롭게 투석을 해야 하는 경우를 말한다.

그 결과, CABG 후 급성신장애는 17.1%로 나타났다. 급성신장애 위험은 심장카테터 검사 후 CABG까지 걸리는 시간이 1일 이내가 24%로 가장 높고 그 이후 2일째에는 18.4%, 3일째 17.3%, 4일째 16.4%, 5일 이상은 15.8% 순이었다.

또 CABG 후 급성신장애는 장기 사망 위험과도 관련했다(위험비 1.268).

연구팀은 "조영제에 노출된 후 대기적 CABG실시까지 걸리는 시간을 연장하면 급성신장애가 줄어들지 여부를 평가해 보는 시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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