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30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임금체불' 지방의료원들, 노사갈등 심화
[ 2011년 10월 10일 02시 49분 ]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리는 지방의료원들이 임금을 제 때 주지 못해 노사 갈등을 키우고 있다.

특히 올해 노사 양측의 임단협에서도 임금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 문제로 인해 교섭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 5개 의료원(강릉.삼척.속초.영월.원주의료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원들은 강원도청 앞에서 체불임금 해결을 위한 투쟁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강원도 내 의료원 경영악화는 강원도의 공공의료에 대한 정책부재와 외면에서 시작됐다"면서 ”의료원 경영악화의 주범인 지역개발기금을 탕감하는 등 체불임금을 해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지방의료원 사정상 이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문제를 키우고 있다.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이 최근 마무리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지방의료원의 경영상태를 분석한 결과 34곳 중 31곳이 적자에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방의료원 부채 규모는 2007년 4196억원에서 2010년 4826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경영개선의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지방의료원 사측은 올해 임단협에서 임금동결을 주장하며 적자폭을 줄이겠다는 계획이지만, 이미 임금체불을 경험한 노조측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노조측은 “지방의료원들이 임금동결을 주장하면서 원만한 노사교섭을 파탄으로 몰아가는 것을 이제는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며 “의료원장이 직접 나서 교섭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전면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