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협상 마지막날 의협 찾은 건보공단 수장
[ 2011년 10월 17일 05시 45분 ]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대행 한문덕 기획상임이사가 2012년 수가협상 자율타결 마감시한인 오늘(17일) 대한의사협회를 방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한 이사장 대행은 이날 오후 1시 40분경 공단을 출발, 의협 경만호 회장과 약 30분간 면담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진]

공단 관계자는 "수가협상 자율타결 마감을 앞두고 올해 수가협상을 원만하게 마무리 짓자는 뜻에서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박병태 급여상임이사도 이날 오전 9시경 병원협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를 두고 수가협상 당일 갑작스럽게 한 이사장 대행이 의협을 방문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흘러나온다. 수가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동시에 수가협상팀과 별개로 회동이 이뤄진 것은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타 단체와의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수가협상 결과에 따라 이번 방문이 어떠한 변수로 작용될지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게 됐다.

한 단체 관계자는 "우리는 한문덕 이사장 대행이 방문한 바 없으며 앞으로도 예정돼 있지 않다"며 "유형별 계약제도 하에서 그 어느 때보다 공정성과 형평성이 필요한 시점인데 자율협상 마감 시한인 당일 의협만 방문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 관계자는 "수가협상 결과가 어떻게 도출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결과에 따라 이번 기습방문이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돌아볼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단체 관계자는 "몰랐다. 이럴 수가 있나. 의·병협만 감싸서 가겠다는 것인가"라면서 "그렇게 되면 나머지 단체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일이 심각하게 돌아간다. 우리 단체가 궁지에 몰릴지 모르겠다"며 말끝을 흐렸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