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복지부 인정 전문병원 99곳 '인센티브'
[ 2011년 10월 20일 03시 04분 ]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99개 전문병원이 선정됐다. 정부는 이들 중소병원에 대해 수련병원 자병원으로 지정시 우대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병원급 의료기관 중 99개 병원[아래 표]을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특화,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병원에 지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문병원은 병원 분야에서는 9개 질환, 9개 진료과목별로, 한방병원은 2개 질환, 1개 진료과목 별로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관절 분야는 연세사랑병원 등 10곳, 뇌혈관 분야 명지성모병원 1곳, 대장항문 서울송도병원 등 4곳, 수지접합 신촌연세병원 등 6곳, 심장 세종병원 1곳, 알코올 다사랑병원 등 6곳, 유방 (사)부산의료선교회세계로병원 등 1곳, 척추 의료법인우신향병원 등 17곳, 화상 베스티안병원 등 3곳을 선정했다.

한방병원 분야의 경우 질환별로 한방중풍 분야 의료법인동서한방병원 등 5곳, 한방척추 자생한방병원 등 2곳이다.

진료과목별로는 산부인과는 미즈메디병원 등 13곳, 소아청소년과 소화아동병원 등 2개, 신경과 의료법인문성의료재단문성병원 1개, 신경외과 에스포항병원 1개, 안과 누네안과병원 등 8개, 외과 민병원 등 2개, 이비인후과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등 2개, 재활의학과 서울재활병원 등 10개, 정형외과 서울성심병원 등 4개다.

지역별 분포를 보면 서울 지역이 27곳 기관으로 가장 많고, 경기 15곳, 부산 12곳, 대구 11곳, 인천과 광주 각각 7곳 순이다.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기관은 내달부터 3년 간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에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지 않은 기관의 경우 ‘전문병원’이란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지정 기관에 대해서는 기준 충족여부 모니터링, 연차보고서 제출 등 효과적인 평가 체계를 구축해 서비스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병원을 수련병원의 자병원으로 지정시 우대하는 등 인센티브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들은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및 병상 등의 지정기준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평가를 받고, 그 평가 결과 등에 대해 전문병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는 등 절차를 거쳐 지정됐다.

신청기관들 중 지정기준을 충족한 대부분의 기관들은 전문병원으로 지정했으나, 심장 질환, 소아청소년과, 척추 질환 등의 분야는 정책적인 지원 및 진료 행태의 변화 필요성 등에 대해 전문병원심의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의를 거쳤다.

복지부 관계자는 “전문병원 지정을 통해 국민들이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의료기관을 쉽게 알고 이용,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며 “대형병원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는 등 왜곡된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중소병원의 대외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앞으로 임상 질, 의료서비스 수준 등에 대한 신규 지표를 개발하고 전문병원의 선정 분야와 각 분야별 특성에 적합한 세부기준을 보완하는 등의 제도 개선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