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진료환자 10명 중 7명이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지난해 류마티스 환자는 32만2000명으로 지난 2006년 34만1000명보다 5.6% 감소했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보다 여성이 3배 많았으나 전체적으로는 최근 5년간 연평균 1.4%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성별로 보면 2010년 기준, 남성이 7만3000명이었고 여성은 24만8000명으로 나타나 여성이 남성보다 3배 이상 월등히 많았다.
50대가 가장 많은 진료를 받았고 40대, 50대, 60대, 70대 환자가 전체 환자의 70%이상을 차지해 저연령층보다 고연령층의 환자 비율이 높았다.
최근 5년간 연령대별 진료환자 추이를 살펴보면 50대, 70대, 80대 이상 연평균 증가율이 각각 1.0%, 2.6%, 4.8%로 증가했다. 반면, 나머지 연령층은 모두 감소했다.
이에 따라 류마티스 관절염 질환으로 건강보험 진료비와 공단이 부담한 급여비도 큰 폭의 증가 추세를 보였다.
총 진료비는 2006년 857억원에서 2010년 1450억원으로, 총 급여비는 2006년 569억원에서 2010년 1179억원으로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