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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만성질환 환아 위한 야외 이벤트
[ 2011년 10월 24일 06시 23분 ]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는 최근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2011 내 마음의 초록산타’ 참가 환아 및 가족들을 위한 ‘초록산타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초록산타 네트워킹 데이’는 어려운 환경에서 만성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들이 함께 모여 투병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대와 교류를 증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초대받은 50여 명의 소아당뇨 및 간질 환아 가족들은 숲체험 및 트레킹, 친환경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함께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임직원 30여 명이 의료지원, 사진촬영, 레크레이션 활동을 지원하는 자원봉사단으로 함께했다.

숲체험 및 북한산 트레킹에는 숲 해설가및 당뇨 관리 간호사가 동행하며 환아들이 일상 생활에서 규칙적인 운동과 자연 체험을 통한 질병 관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에코백을 만들며 건강한 환경을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들어진 에코백 중 일부는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돼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출범 이후 올해로 8주년을 맞는 ‘초록산타’ 프로그램은 만성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환아들이 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심리상태 및 사회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정서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1형 당뇨 혹은 간질을 앓고 있는 30명의 환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드럼, 통기타, 합기도 등의 특기적성교육과 미술치료, 언어치료 등의 심리치료를 지원 받고 있다

초록산타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장 마리 아르노 사장은 “이번 행사가 만성 질환과 싸우느라 지친 환아와 가족들이 함께 자연을 만끽하고 서로에게서 힘을 얻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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