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년 1월 1조7000억원대 약가인하 강행
[ 2011년 10월 31일 01시 53분 ]
새 약가정책이 원칙대로 시행된다. 다만 제외 대상을 확대하고 혁신형 제약기업의 제네릭과 원료합성 제네릭, 개량신약 등의 약가를 우대하는 등 업계 의견을 일부 반영, 당초 계획보다 강도가 다소 완화됐다.

지난 8월 12일 발표된 '약가제도 개편 및 제약산업 선진화 방안'이 소폭 변경된 약가제도 개편을 위한 세부규정(고시)이 입안예고됐다.

30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르면 단독등재, 퇴장방지의약품, 기초수액제 등 약가인하로 공급차질이 우려되는 필수 의약품은 인하대상에서 제외했다. 3개사 이하에서 생산하는 의약품은 오리지널 70%, 제네릭 59.5%로 약가를 우대했다.

R&D 중심의 제약 산업 육성이라는 정책 방향에 맞춰 개량신약, 혁신형제약기업의 제네릭․원료합성 제네릭 등도 약가를 우대하기로 했다.

내년 1월 1일 이전 등재 의약품은 신규등재의약품과의 형평성을 고려, 변경된 약가산정기준에 따라 약가를 재평가 하되, 정책의 일관성 측면에서 제네릭 등재에 의한 오리지널 약가 인하 원칙이 처음 도입된 2007년 1월 1일자 가격으로 동일제제 최고가를 판단했다.

공급불안 및 약가인하로 인한 제약사의 충격 등을 감안, 약가가 동일효능군 하위 25%(상대적 저가선 이하)이하인 경우 인하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약가고시는 지난 8.12 발표내용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 및 R&D 촉진을 위한 사항을 최대한 반영,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제약 산업의 발전을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약가제도 개편에 따른 전체 약품비 절감액은 건보재정 1조2000억원, 본인부담 5000억원 등 약 1조7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지난 8월 발표 당시 추계치 2조1000억원보다 다소 감소한 수치다.

이 관계자는 "인하폭 감소는 대폭적인 약가인하로 인한 공급불안 문제에 적극 대응, 국민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 제약산업의 기술개발 노력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인하 제외 및 우대를 확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고시안은 내달 1일자로 행정예고 후, 12월 10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연내 고시내용을 확정하게 된다. 이후 내년 1월 중 시행되며, 기등재약 인하 고시(약제급여목록표 개정)는 3월, 실제 약가는 4월부터 인하될 예정이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