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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메디, 업그레이드 '레이스캔 플러스' 출시
[ 2011년 11월 02일 06시 36분 ]
의료기기 전문기업 디메디(대표 남윤)가 X-ray 필름 스캐너 레이스캔 플러스(Ray Scan Plus)에 성장판 테스트와 오토사이징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출시했다.

레이스캔 플러스는 X-ray 필름을 번거롭게 보관ㆍ운반해야 했던 기존 장비들과 달리 디지털화해서 간편하게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제품이다.

새롭게 장착된 성장판 측정 기능은 성장판 모드 버튼을 누른 후 나이와 성별을 입력하면 측정이 가능하며, 발뒤꿈치, 손목, 손가락 등 어느 부위든 성장판의 개폐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측정 소요시간은 약 1초 미만으로 부모와 자녀의 유전성에 기반을 둔 검사자의 성장키 예측도 가능하다.

또한, 필름 사이즈 자동 인식 기능인 ‘오토사이징’ 기능이 추가됐으며, 필름의 명도에 따라 밝기 조절을 가능하도록 해 사용자가 X-Ray 필름을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했다.

레이스캔 플러스는 이 밖에도 병원에서 사용 중인 초음파 장비나 내시경 사진을 출력하지 않고 진료실 컴퓨터에서 뷰어를 통해 바로 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디메디 남윤 대표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X-ray 필름의 경우 5년간 의무 보관이 법규로 정해져 있다”며 “레이스캔 플러스를 사용하면 공간, 인건비 문제와 함께 분실 위험도 해결할 수 있으며 새롭게 탑재된 기능으로 복합 의료기기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종학기자 haga8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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