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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談]11월11일 앞두고 제왕절개 예약 급증
[ 2011년 11월 09일 07시 37분 ]
태어나는 아이의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를 ‘111111’로 만들기 위해 짧게는 2~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 가까이 앞당겨 출산하는 임산부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져.

산모들은 일명 ‘밀레니엄 데이’라고 불리는 2011년 11월 11일 제왕절개 수술을 받으려 하고 있어 전국 주요 산부인과 수술 예약이 20%이상 늘어났다는 전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가 언제 태어나든 그날은 소중한 날인데 굳이 111111로 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다”, “아이에게 주민번호 앞자리 선물보다 건강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큰 선물일 것”, “아기의 건강을 우선시 하지 않는 산모가 이기적”이라고 글을 올리는 등 곱지 않은 시선.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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