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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얼굴 33년만에 '새단장'
[ 2011년 11월 11일 03시 07분 ]
전남대학교병원(원장 송은규)의 얼굴이 33년만에 새단장 된다.

11일 병원에 따르면 상징 건물인 1동 전면부(지하 1층에서 지상 3층)를 전면 개보수해 쾌적한 진료환경을 갖추토록 했다.

작년에 진행됐던 5층에서 12층까지 전체 병실 개보수공사에 이어 전면부 공사가 완료되면 명실공히 1동 전체가 최첨단ㆍ친환경 녹색병원(Green Hospital)의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된다.[사진 조감도]

이번 1동 전면부 개보수 공사는 오는 12일 시작해 내년 9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전면부에 위치한 새마을금고 매점 이전을 시작으로 진행될 개보수공사는 우선 1층에서 3층까지 전면부 확장ㆍ증축공사가 내년 3월까지 마무리된다.

이후 1층 로비 및 원무과, 2층 외래진료실, 3층 중앙수술실 및 외과계중환자실 등의 리모델링 공사가 내년 9월까지 진행된다.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1층 로비공간은 지금보다 훨씬 더 넓은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기존 협소한 공간으로 인한 내원객의 불편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전시 및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층 외래진료실은 한층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뀌며, 진료실의 재배치를 통해 내원객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3층 중앙수술실은 환자중심의 공간배치를 통해 최적의 수술환경이 조성된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은 병원이 가진 최첨단 이미지를 적극 반영했다"면서 "개보수공사로 인한 소음진동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환자 및 방문객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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