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 블록버스터 백신이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 수막염 예방을 위해 성인에게 사용해도 된다는 전문가의 지지를 얻었다.
FDA 자문위원회는 최근 회의에서 화이자의 '프리베나13'이 50세 이상 성인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데 14:1로 찬성했다.
이번 회의는 내년 1월 예정돼 있는 FDA의 최종 결정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프리베나는 현재 미국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허가된 백신이지만 유럽연합과 호주,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태국, 필리핀 등에서는 이미 50세 이상에 사용되도록 허가돼 있다.
한편 FDA는 앞서 머크사의 뉴모박스가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에는 효과적이지만 성인에게 보다 흔하게 발병하는 폐렴구균성 폐렴에 대해서는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