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약대생들 "수퍼판매 저지" 국회의원 면담 추진
[ 2011년 11월 17일 21시 06분 ]
감기약을 포함한 의약품 수퍼판매를 골자로한 ‘약사법 개정안’ 정부 추진과 관련해 전국 약대생들이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추진한다.

오늘(18일) 전국 35개 약학대학이 속한 전국약학대학학생회협의회(이하 전약협, 의장 최용한)는 오후 2시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대강당 앞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곧바로 국회로 이동, 3시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의견서를 전달한다.

신상진 의원(한나라당)과 원희목 의원(한나라당), 이재오 의원(한나라당), 주승용 의원(민주당)과는 직접 대면키로 사전에 약속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 외는 보좌관과 면담이 이뤄진다.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미래 약사 직능을 수행할 약대생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드물지만 향후 정책방향을 염두에 두며 국회의원들과의 직접 면담을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주목받을 만 하다는 관측이다.

데일리메디는 전약협 최용한 의장(강원대 약대)[사진]과 약사법 개정안과 관련, 의견을 들어봤다.

최용한 의장은 “오는 21일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약사법 개정안건이 상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며 면담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원희목 의원을 포함한 4명의 국회의원들과 직접 면담하기로 약속했다. 기존에 나온 의약품 수퍼판매 관련 여론조사 내용이 구체적인 장단점은 구분하지 못한 채 편의성에만 치우친 경향이 있어서 전체회의에 참석하는 복지위원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약협은 면담 과정에서 협의회 의견서와 함께 각 대학교에서 받은 서명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그는 “각 학교마다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다. 협의회 차원에서 계획한 것은 약 한 달 전부터로 각 약대 학생들에게 성명서와 서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 약사법 개정안이 상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그는 “사실 요즘 FTA 때문에 국회는 정신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한 나라의 의약체계를 바꾸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은 당론 자체가 반대였기 때문에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번 면담 추진은 전국수의대연합회와 한의대협의회 의장들과 의논을 통해 참석 여부도 조율 중이다. 다만 전국의대연합과의 접촉은 하지 않았다.

최용한 의장은 “21일 복지위 전체회의 상정 내용에 약사법 개정안 포함 유무에 따라 앞으로 대책을 세워 나갈 것”이라며 “목소리가 필요할 때마다 전약협은 반드시 입장을 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