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어깨관절 전문병원인 여수 백병원(원장 백창희)이 섬마을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여수 백병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형외과 및 영상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등 의료진 포함 10여명이 섬지역인 전남 여수시 묘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에서 병원은 섬 지역민들이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면서 어깨와 무릎, 허리통증 등을 앓고 있다는 점을 감안, 초음파 기기 등 의료장비와 약을 준비했다. 실제 의료상담에 참여한 이들은 대부분 70~80대로 상당수가 무릎과 어깨, 허리통증을 호소했다. 백창희 원장은 “늘 느끼는 것이지만 어깨나 무릎 치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면서 “앞으로 더 자주 들러 지역민들이 치료를 받고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 백병원은 매년 수차례 섬지역 무료 의료봉사는 물론 매월 첫째주 토요일과 셋째주 토요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