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공의 정원감축에 돌입한 가운데 내년도 인턴 및 레지던트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레지던트 1년 차의 경우 정원이 153명 줄어들면서 전년대비 큰 감소세를 나타냈다.
데일리메디가 18일 공개된 2012년도 수련병원별 전공의 정원 자료를 토대로 상급종합병원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가장 많은 126명의 레지던트 정원을 배정 받았다.
뒤를 이어 세브란스병원이 124명, 삼성서울병원 113명으로 빅4 병원 만이 44개 상급종합병원 중 100명 이상의 레지던트 정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서울성모병원은 79명, 아주대병원 71명, 부산대병원 64명, 경북대병원 63명, 전남대병원 61명, 충남대병원 60명, 강남세브란스병원 59명, 길병원 57명 등을 배정 받았다.
인턴의 경우 총정원제(산하병원 몫까지 일괄 선발)를 실시하는 서울성모병원이 29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아산병원 115명,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각각 100명, 삼성서울 87명 순이었다.
한편 2012년도 전공의 전형일정은 레지던트의 경우 오는 11월 28일 원서접수를 시작, 12월 11일 필기시험과 13일 면접을 치르게 된다. 합격자 발표는 15일이다.
후기모집은 12월 16일부터 원서를 받아 21일 면접을 치른 후 23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추가모집 원서접수는 2012년 1월 3일부터이며 6일 면접에 이어 9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인턴은 2012년 1월 25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31일 면접, 2월 2일 합격자 발표 일정으로 짜여졌다. 후기모집은 2월 3일 원서접수, 8일 면접, 합격자 발표 10일이다.
추가모집의 원서접수는 2월 21일부터로, 24일 면접, 27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자료실]2012년 수련병원별 전공의 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