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귀포의료원 기능직 퇴직금 '3억9천만원'
[ 2011년 11월 20일 08시 43분 ]
(제주=연합뉴스) 홍정표 기자 = 적자 누적으로 허덕이는 제주 서귀포의료원의 기능직 직원 퇴직금이 4억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도의회 박희수 의원은 "서귀포의료원이 27년간 근무한 뒤 퇴직한 기능직 근로자에게 3억9천300여만원의 퇴직금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는 22년간 근무한 뒤 국장급으로 퇴직한 제주도 행정공무원의 퇴직금 2억5천만원과 비교하면 너무 많은 수준"이라며 서귀포의료원에 대해 임금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서귀포의료원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퇴직자 48명에게 13억여억원의 퇴직금을 지급했으며 이 가운데 1억원 이상의 퇴직금 수령자는 7명이다.

오경생 서귀포의료원장은 "본봉에 수당을 포함해 퇴직금을 지급하는 단체협약 때문에 퇴직금이 많다"며 "구조적으로나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어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의료원은 2002년 이후 해마다 적자 경영으로 지난달 말 현재 누적 적자액이 227억여원에 이른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올해 서귀포의료원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여 서귀포의료원의 1인당 연평균 임금(2008년 기준)이 병상 수가 유사한 타 시ㆍ도의 지방의료원보다 전문의는 20.4%, 간호사는 20.2%가 더 많게 책정한 사실을 적발, 시정을 촉구했다.

또 업무 이외의 활동으로 생긴 부상이나 질병 등으로 휴직한 직원에게 기본급을 지급하는 등 각종 수당을 부당하게 집행한 한 사실도 적발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합뉴스 jphong@yna.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