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아바스틴, FDA는 '퇴출' KFDA는 '유지'
[ 2011년 11월 21일 03시 04분 ]
로슈社의 다기능 암 치료제 아바스틴(성분 베바시주맙)[사진]이 유방암 치료 효과에 대한 증거 불충분으로 美 FDA로부터 전면 승인 취소됐다.

하지만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유럽과 같이 아바스틴과 파클리탁셀 병용에 따른 유방암 치료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FDA는 최근 “아바스틴은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키거나 심각한 부작용을 감수할 만큼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 증거가 없다”며 전면 승인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미국 유방암 환자들에게는 아바스틴 처방시 비급여가 적용되기 때문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폐암, 신장암 등의 사용허가는 그대로 유지된다.

아바스틴은 수 차례 임상시험 결과 표준항암제 파클리탁셀과 함께 투여했을 때 유방암 억제 효과가 아주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자의 생존기간 연장에 대한 증거도 보이지 않았다.

반면 고혈압, 출혈, 심장질환 등 심각한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식약청은 파클리탁셀과의 병용을 계속해서 허용한다는 입장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21일 전화통화에서 “미국에서 유방암 승인 전면 취소 결정을 내렸지만 우리나라는 과학적 근거에 따른 검토 결과대로 파클리탁셀과의 병용요법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은 추가 허가변경 지시사항은 없지만 관련 임상자료 추가 시, 계속해서 모니터링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바스틴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항암제로 연간 매출액이 68억 달러에 달한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