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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병원 간호사 단체미팅 주선 박용성 이사장
[ 2011년 11월 21일 07시 15분 ]
중앙대병원과 중앙대, 두산, 대한체육회 청춘남녀들이 지난 19일 오후 3시 중앙대학교 R&D센터 유니버시티클럽에서 단체 만남을 가져 화제다.[사진]

이번 만남은 두산중공업 및 대한체육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중앙대 박용성 이사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박 이사장은 중앙대병원과 중앙대, 두산그룹, 대한체육회 직원 인트라넷에 ‘선남선녀를 위한 좋은 만남’이라는 공지를 띄우고 만남 신청을 받았다.

박용성 이사장은 “최근 젊은이들이 좋은 짝을 찾기가 더 까다로워졌다”며 “두산과 중앙대, 중앙대병원, 대한체육회 직원 중 결혼적령기 선남선녀가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에 진행된 ‘두근두근 커플 만들기’ 단체 만남에서는 두산그룹 남직원 30명과 중앙대 및 중앙대병원 간호사를 포함한 여직원 20명, 대한체육회 여직원 10명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댄스경연, 미니게임과 같은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함께 로테이션 대화, 와인 스탠딩 파티 등이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인 커플 매칭 발표 시간에는 사뭇 긴장된 분위기 속에 총 10쌍의 커플이 탄생, 좋은 만남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박용성 이사장은 “이번 미팅을 통해 첫 공식 커플이 되면 신혼여행경비로 2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중앙대 관계자는 “이사장이 책임지고 개최한 단체 만남이라 참가자의 신뢰도와 기대감이 큰 것 같았다”며 “큰 호응과 함께 많은 짝이 맺어져 앞으로도 행사가 정례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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