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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라제, 뇌졸중 발현 4.5시간 이내도 가능
[ 2011년 11월 24일 05시 04분 ]
정맥 투약형 혈전용해제인 액티라제(성분명 알테플라제)가 최근 급성 허혈성 뇌졸중 증상 발현 후 4.5시간 이내 투약 시간 연장을 허가 받았다.

이에 따라 뇌졸중 증상 발현 후 3~4시간 50분 안에 병원으로 후송되는 환자들이 직접적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액티라제의 이번 적응증 추가는 지난 2008년 9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발표된 ECASS 3 임상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이 임상은 뇌졸중 발병 후 3~4.5시간 사이에 액티라제 사용의 치료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설계된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다기관, 위약대조 연구이다.

연구 결과 액티라제를 투여한 혈전용해술이 급성 허혈성 뇌졸중 발생 이후 중등도~중증 장애 발생을 예방하거나 혹은 최소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역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홍근식 교수는 “이번 허가 확대로 액티라제를 뇌졸증 발현 후 4.5시간까지 투약할 수 있어 병원 후송이 지연되는 환자에게도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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