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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4년제 전환 간호전문대 33개 명단 확정
[ 2011년 11월 29일 03시 19분 ]
33개 전문대학이 내년부터 간호과의 신입생을 4년제 학사학위 과정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 29일 “전문대학 간호과 학사학위(4년제) 과정 설치대학 33개교를 최종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문대학 내 학사학위가 부여되는 간호과는 법률 규정에 의해 4년제 대학처럼 전문대 안에서 4년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다.

또 33개 대학 중 15개 대학은 간호과 3학년 재학생 가운데 희망자를 받아 내년 4학년으로 진급, 학사학위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증원되는 간호과 학생 수만큼 정원 감축을 하지 못한 18개 대학은 정원 감축이 가능한 해부터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4년제 과정 설치 대학은 38개 신청 대학 가운데 교원 및 교사 확보, 학과운영, 교유과정 등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정해졌다.

이에 대해 교과부 관계자는 “인증평가에 비해 다소 낮은 적용을 통해 이뤄졌다"며 "지난 18일 현장평가를 끝내고 검토 과정 등을 거쳐 마무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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