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우수한 의료기술을 발굴하고 의료관광 유치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선도의료기관 23개를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은 경북대병원, 동산의료원 등 병원급 12개와 고운미피부과, 김앤송성형외과, 메트로아이센터안과 등 의원급 11곳이다.
시는 보건복지부에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된 120여 곳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도의료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23개 의료기관에 앞으로 2년 간 신규 의료관광 상품개발, 홍보마케팅, 선도의료기관 명칭사용, 국내외 설명회 우선참가권 부여, 홍보물 번역·통역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선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의료관광 정책을 시행하고 성과가 있는 기관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