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간호사, 환자, 제약사 직원이 배우로 출연하는 한국노바티스의 ‘뮤지컬 음치’가 최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4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뮤지컬 음치(音治)는 투병 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나아가 완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음치(音治)’는 음악 음(音)에 치유할 치(治)를 사용해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뮤지컬 ‘명성황후’의 히로인이자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교수인 이태원씨가 직접 참여했다.
지난 1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진행된 마지막 공연에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댄싱퀸’과 창작뮤지컬 슈팅스타의 ‘행복이란’ 등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공연에는 의료진, 환자들, 한국노바티스 직원이 직접 참여했으며 이들은 공연 전에 한국예술원 방정식 교수로부터 뮤지컬 연기를 직접 사사 받았다.
한편 뮤지컬 음치는 지난 9월 26일 전남대병원을 시작으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경북대병원, 충남대병원에 이어 이번 순천향대 부천병원까지 1000명이 관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