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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잦은 연말, 돌발성 난청 주의
[ 2011년 12월 08일 02시 07분 ]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각종 모임과 야근이 많아지는 직장인들은 돌발성 난청 발병을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소리이비인후과(대표원장 박홍준)가 지난 3년간 돌발성 난청진단을 받은 2473명을 분석한 결과 약 30%의 진단시점이 12~2월에 집중됐다.[표]

그 중에서도 12월에 난청진단을 받은 이들이 13.5%로 가장 많았으며 11월 12.5%, 1월 8.9% 순으로 나타났다. 20~40대(68%) 젊은 환자가 대부분이었으며 10대는 3%, 50대 이상은 29%였다.

박홍준 원장은 “다른 난청질환은 연중 진료비율이 비슷한데 돌발성 난청은 송년행사와 업무가 많은 12월에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것으로 볼 때 연말의 스트레스와 과로, 회식으로 인한 피로 및 잦은 소음노출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조민경기자 jj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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