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30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의계 "난임치료에도 한의학 효능 있다"
[ 2011년 12월 19일 07시 51분 ]
저출산 사회로 접어들면서 의료계에서 희망분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난임치료와 관련, 한의계도 효능을 선언하고 나섰다.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임치유)는 최근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시한 한의약 난임치료 사업 결과를 공개했다.

한의사회는 최근 발간한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최종보고서’를 통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79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을 실시한 결과, 총 11명이 임신에 성공해 13.9%의 임신성공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초 사업참여 동의자는 95명이었으나 중도탈락자 16명을 제외한 총 79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불임치료를 진행했다. 이 중 11명이 임신, 13.9%의 성공률을 보였으며 현재 임신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7명으로 8.9%의 비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한의사회 관계자는 “비임신자를 대상으로 치료 전후 월경상태 변화를 비교·분석한 결과, 한방치료 전 월경통 VAS(주관적 통증 척도, Visual Analogue Scale)의 평균은 42.21이었으나 치료 후 30.74로 낮아져, 월경통이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전했다.

그는 “월경통도 호전 17명(28.4%), 여전 27명(45%), 악화 6명(12%)인 것으로 나타나 한의약 난임치료가 월경통 감소에 다소 도움이 됐다는 것을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한의사회는 이번 난임사업 결과를 토대로 정부의 저출산 정책에 한의계도 참여해 한의사도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는 뜻을 시사했다.

한의사회는 “13.9%의 임신성공률을 보였다는 것은 한의약 난임치료가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이번 사업결과가 향후 한의약 난임사업 추진을 위한 객관적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다”고 말했다.
조민경기자 jj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