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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분해 스텐트, 약물방출스텐트와 비교한 결과
[ 2011년 12월 21일 01시 04분 ]
생체분해성 폴리머를 이용한 약물방출 스텐트(DES)가 기존 DES에 비해 삽입 후 1년 이후 후기혈전증이 매우 적게 나타났다고 유럽 공동연구팀이 Lancet에 발표했다.

내구성 폴리머를 이용한 기존 DES에는 동맥의 치유지연과 후기 스텐트 혈전증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

생체분해 폴리머는 내구성 폴리머의 지속적 염증자극을 막아주고 안전성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팀은 생체분해 폴리머를 이용한 DES가 기존 DES와 비교하는 다시설 시험을 실시했다.

2006년 11월~07년 5월에 18세 이상 관상동맥질환자 또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환자를 생체분해폴리머를 이용한 바이오리머스방출스텐트군(BES군)과 내구성 폴리머를 이용한 시롤리머스방출스텐트군(SES)군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추적기간은 4년. 주요 엔드포인트는 심장사망, 심근경색, 표적혈관혈행재건술로 정했다.

대상은 1,707명(2,472개 병변)으로 BES군이 857명(1,257명), SES군이 850명(1,215개 병변)이었다.

4년째 주요엔드포인트 발생은 SES군이 192명(22.6%)인데 비해 BES군은 160명(18.7%)으로 뒤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상대위험 0.81, 비열성 P<0.0001, 우월성 P=0.05).

스텐트 혈전증은 BES군이 적었지만 유의하지는 않았다(상대위험 0.62,P=0.09). 하지만 BES군의 스텐트 혈전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었다.

즉, 1년째까지는 상대위험이 0.99(P=0.98)인데 비해 그 이후에는 0.20(P=0.004)으로 유의차가 나타났다.

스텐트 혈전증과 관련하는 주요 엔드포인트의 상대위험도 1년째가 0.86, 그 이후는 0.17로 낮았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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