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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멜트 회장 "내년 세계경제 괜찮다"
[ 2011년 12월 23일 21시 40분 ]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이 내년 세계 경제가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제프 이멜트 제너럴일렉트릭 회장은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중국, 유럽, 미국 경제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등에 대한 전망을 토대로 볼 때 내년 세계 경제는 괜찮을 것"이라면서 “중국 등 신흥경제 성장세가 유지돼 전반적으로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멜트 회장은 "중국은 전 세계 자원 부국들의 성장을 이끄는 엔진으로서, 내수 소비를 성공적으로 촉진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정부가 목표 지향적이고 효과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중국의 12차 5개년 계획이 진행되는 것을 기점으로 신흥경제 성장폭은 두드러질 것이며, 이는 GE에게도 기회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에서다.

이멜트 회장은 "중국은 내수 소비를 성공적으로 촉진시킬 것"이라며 "중국 정부는 목표지향적이고 효과적으로 움직인다"고 블로그에 올렸다.

이어 그는 "중국의 12차 5개년 계획이 진행됨에 따라 신흥국 경제는 성장할 것"이라며 "이는 GE에게 새로운 기회가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소비경기와 관련해서는 “미국 경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나은 상황이고, 매일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냈다.

그는 “우려되는 것은 미국 정치"라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다시 불안해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경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우군은 소비자의 확신이다. 조금은 개선된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확신이 장기간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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