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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으로 첫 발 내딛은 골관절종양학회
[ 2011년 12월 25일 20시 55분 ]
“전인 회장과 집행부, 모든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대한골관절종양학회는 올해(2011년) 성년으로서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학회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최근 가톨릭의대 의과학연구에서 개최된 대한골관절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원종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는 24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회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박원종 회장은 "임기동안 척추 종양 세션을 시작으로 척추학회와 공조해 활성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상의학과와 병리과 등 진단세션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회원 간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젊은 의사들의 참여를 유도, 성숙한 단체로서 한층 더 내실을 기할 것임을 약속했다.

"새 교과서 집필 및 보험분야 종야 수가 개선"

박원종 회장은 “교과서 편찬위원회를 보강해 학회가 수년간 시도했던 골관절종양학회의 새 교과서 집필을 독려하고 보험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을 연임시켜 지속성 있게 종양분야 수가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대외적으로는 2012년 춘·추계학회에 유능한 해외 연자를 초청해 국제 교류를 활발히 하고, 2012년 7월 일본 정형외과 종양학회 및 9월 베이징 ISOLS학회에도 많은 연구발표와 참여를 유도해 활발한 학술활동을 할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학회를 통해 잘 발전 할 수 있도록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면서 “창립 30주년 향해 순항을 위해 작지만 건실하고 튼튼한 징검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골관절종양학회는 근골격계에 발생하는 양성 및 악성 종양을 연구하기 위해 1990년 8월4일 창립됐으며, 구미 골관절종양학회(MSTS) 및 국제사지보존학회(ISOLS) 등과 학술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1998년에는 제2회 아시아태평양 근골격계종양학회의 학술 대회와 2005년에는 근골격계 종양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사지보존학회를 (ISOLS)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중국과 일본 골관절 종양학회와 주기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위상을 높이고 있다.

박원종 회장은 국내 정형외과 의사로서는 처음으로 2009년 International Skeletal Society (ISS) Member로 선정됐으며, 2011년에는 ISS 공식 논문집이자 SCI급 논문집인 Skeletal Radiology editorial board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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