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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많은 연말 지친피부 관리 어떻게
[ 2011년 12월 27일 01시 14분 ]
직장 생활 6년차인 김진영(30. 여)씨는 연말 송년회 모임 때문에 피부 고민이 많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송년회는 빠질 수 없는 행사지만, 다음날은 몸과 마음이 지칠 뿐 아니라 얼굴이 푸석푸석해져 화장이 잘 안받기 때문이다.

피부관리로 유명한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이 술자리가 많은 연말 여성들의 피부관리법을 제시했다.

한 원장은“피부는 건강의 바로미터로 잦은 과음으로 쌓인 피로는 피부에 드러난다”며 “특히 여성은 푸석푸석해진 피부가 화장을 어렵게 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현상은 알코올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체내의 수분도 함께 배출되기 때문”이며 “부족한 수면도 피부에 좋지 않다”고 진단했다.

한 원장은 그 대안으로 먼저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잠을 충분히 자도록 권했다. 또 보습제품·영양크림 등으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귀가 후에 클렌징을 잊지 말도록 당부했다.

만약 시간과 노력을 들이기가 여의치 않을 경우 자신에게 맞는 전문 피부관리샵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한 원장은 대안을 제시했다.

“음주 후 다음날 반복적인 마사지를 통해 피부에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영양을 공급하면 효과가 크다”며 “마사지는 피부의 혈행을 원활하게 해 핑크빛 혈색으로 피부를 투명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한 원장은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마사지와 더불어 피부를 끌어올려주는 퍼밍 제품을 사용해 주름과 탄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유형탁기자 yhtmedi@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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