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이 최근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초대 총재에 선임됐다.
키비탄이란 ‘Citizenship(시민정신)’을 뜻하는 라틴어의 ‘Civitas’에서 유래된 것으로, 심신장애 아동의 재활, 복지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는 국제적인 자원봉사단체이다.
박창일 총재는 그 동안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특수어린이 대잔치, 시설방문 봉사 등의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 9월 복지부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현재 ‘사단법인 국제키비탄 한국본부’로 운영되고 있다.
박창일 총재는 “키비탄이 사단법인화를 통해 공신력을 갖고 장애인의 재활 및 복지에 더 큰 힘을 쏟아 부을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비탄은 1920년 미국에서 창설됐으며, 현재는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스웨덴, 일본, 독일, 덴마크, 인도 등 20여 개국에 2500여 개의 클럽이 활동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74년에 서울클럽의 창립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조직이 확대돼 총 42개 클럽이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