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30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임진년 의약단체도 '대권 잠룡(潛龍)' 전쟁
[ 2012년 01월 01일 21시 20분 ]
2012년 총선과 대선으로 정계의 지축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의약계 역시 각 단체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봇물을 이룰 예정이다.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주요 의약단체 수장들이 잇따르면서 의약계는 벌써부터 선거 분위기가 고조되는 모습이다.

우선 의료계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6개 시도의사회, 25개 서울시 구의사회의 회장 임기가 올해로 끝남에 따라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의사협회의 경우 간선제 회귀 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거방식은 대의원이 아닌 별도의 선거인단을 꾸려 진행될 예정이다.

의협회장 선거의 경우 오는 3월, 시도의사회 및 서울시 구의사회장 선거는 오는 2월부터 4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치러진다.

의협과 함께 의료계 양대 축을 이루고 있는 대한병원협회도 2012년 새로운 회장을 뽑는다.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간 교차출마 원칙을 적용하고 있는 병원협회의 경우 현 성상철 회장이 대학병원 출신인 만큼 차기 회장은 중소병원 측에서 선출하게 된다.

병협 역시 그 동안 제기됐던 대표성 논란의 해결책으로 기존 13명의 전형위원을 41명으로 대폭 확대함에 따라 후보들 간의 치열한 표심 경쟁이 예상된다.

29만 간호사의 수장인 대한간호협회 회장도 올해 바뀔 예정이다. 현 신경림 회장의 연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간협은 오는 2월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특히 간협 사상 처음으로 상임직 회장이 예정돼 있는 만큼 이번 선거에 적잖은 변수가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대학병원 출신 후보들이 평생직장을 내려 놓고 회장선거에 나설지가 주된 관심사다.

의료계뿐만 아니라 약계도 잇단 회장선거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대한약사회가 오는 2월 김 구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김 구 회장은 연임을 한 만큼 재출마가 불가하다.

약가인하 등 사상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는 한국제약협회는 내달 현 이경호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지만 난국 타개를 위해 교체보다는 연임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의약품 유통일원화 저지 실패로 임기 도중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는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도 오는 2월 임기가 종료된다.

제약계의 한파를 고스란히 맞고 있는 도매업계는 서울시도매협회 한상회 회장(한우약품 대표이사)이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는 등 회장선거 열기가 벌써부터 고조되고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