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검사 시 복용하는 하제(설사제)의 양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제품이 처음 출시돼 병원과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료식품 전문회사 ㈜드림메디케어가 출시한 검사식 ‘제로콜’은 대장내시경 하제를 4리터 정도 복용해야 했던 검사 전 처지방식과 달리 식사를 하면서 하제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여주는 특수 식품이다.
임상시험 결과 대장내시경 전 제로콜과 Polyethylene Glycol(콜론라이트) 용액 2리터 복용을 했을 경우와 기존처럼 Polyenthyene Glycol 4리터 복용했을 경우 검사 결과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침, 점심, 저녁, 간식 4종으로 구성된 제로콜은 장 내 잔사를 최소화하기위한 원료를 사용하고 수용성 식이섬유 알긴산(Alginic acid)을 첨가해 정장작용을 극대화 했다.
아침에는 전복죽, 된장국, 점심에는 야채죽,미소된장국, 저녁에는 콘스프 그리고 간식으로 오렌지맛 분말쥬스, 사과맛 분말쥬스가 제공된다.
현재 길병원, 건대병원, 분당차병원, 암센터, 화순점남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14개 병원에서 제품을 도입해 사용하거나 샘플링하고 있다.
드림케디케어 측은 “검사식이라는 분야가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제로콜’이 대장내시경 수검자들의 편의를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