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장애는 전반적 발달장애에 속하는 질환으로 소아기에 기대되는 사회성, 언어 또는 행동의 발달 측면에서 지연되거나 퇴행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수철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이 '자폐 장애'[사진]를 최근 발간했다. 이 책은 총16장에 걸쳐 자폐장애에 대한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장 총론에서는 자폐장애의 원인, 평가, 진단, 치료, 예후 등에 대해, 2장 역학에서는 자폐장애의 유병률과 국내 자폐장애의 실태에 대해 소개한다.
3장 유전 연구에서는 장폐장애의 유전 연구 방법, 4장 환경적 요인에서는 바이러스 감염, 출생 전 스트레스, 홍역, 독성 금속 노출 등 자폐장애의 환경적 요인을 다뤘다.
조수철 교수는 "이 책은 아동을 다루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소아청소년정신과 의사 뿐 아니라 사회사업가, 간호사, 특수교육가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부모들이 자폐아동들의 문제행동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루고 있어 자폐아동의 가족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