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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룬, 'TFDA 획득' 해외진출 본격화
[ 2012년 01월 12일 02시 43분 ]
메디룬(대표 강신원)이 태국의 의료기기 수입허가 TFDA를 획득하며 해외진출 본격화에 나섰다.

메디룬은 이달(1월) 내 3만5000달러 규모의 첫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보인다.

12일 메디룬에 따르면 올 상반기 태국에 이어 대만의 의료기기 수입허가인 QSD 획득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학안전청(FDA) 승인 절차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메디룬이 선보이고 있는 제품은 ‘아이룬(I-200L)이다. 아이룬은 혈자리 자극에 의한 생리통 완화 특허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으며, 텐스(전류로 피부의 말초 감각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와 온열을 동시에 가해 혈액순환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기존의 크고 투박했던 통증완화기와 달리 파스텔 톤의 화사한 색상과 작고 콤팩트한 다자인으로 편의성으로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USB나 일반 휴대폰용 어댑터로 손쉽게 충전해서 사용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강신원 대표이사는 “하반기에는 다양한 나라와 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수출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강 대표이사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지원을 받아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 현지에 지사를 설립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했다”면서 “국내 대표 인터넷 쇼핑몰에 입점해 적극적인 판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태국 의료기기 수입허가 TFDA 획득을 발판 삼아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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