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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트임으로 불리는 몽고주름 수술
[ 2012년 01월 12일 21시 15분 ]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은 쌍꺼풀수술 등 눈성형이다.
성형외과 오세원 전문의는 “눈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성형을 할 때는 눈과 눈동자 크기, 눈매, 눈 근육의 힘, 코 높이, 얼굴크기, 피부상태 등 다른 부분과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말한다.
한국인에게 흔한 외꺼풀 눈은 실제보다 눈이 작아 보일 뿐 아니라 노화현상도 빨리 진행이 된다. 이 점을 개선하는 수술 중 하나가 흔히 앞트임이라고 불리는 몽고주름 성형수술이다.
이런 이름이 붙게 된 이유는 많은 피부가 눈 앞쪽을 가려 눈 방향이 밑을 향하는 모습이 몽고인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몽고 주름이 심한 경우 살 윤곽이 속 윤곽을 덮어 눈은 실제보다 훨씬 작게, 미간은 매우 넓어 보여 답답한 인상을 주게 된다.
몽고주름 성형수술은 눈 앞쪽에 있는 피부를 없애 눈을 좀 더 크고 길게 보이게 한다. 또한 많이 덮지 않더라도 눈매의 방향이 부적절하여 깔끔한 쌍꺼풀이 안생길 경우 앞트임을 해주면 눈이 더 시원해 보이고 조화를 이루게 된다.
또 몽고주름 성형술은 가려진 부분만을 수술하는 것이 아니라 눈매의 방향도 바꿔줄 수 있다. 눈매가 고양이처럼 밑으로 향한 경우 날카로운 인상을 줄 수 있는데, 수술을 통해 눈매를 수평으로 맞춰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매우 간단한 수술이지만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평균적으로 10%에서 5% 정도는 흉터가 남게 되고 수술 후 1~3달 사이는 붉은색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때는 충분히 화장으로 덮을수 있고 시간이 더 지나면 자연스러워진다.
“개인마다 눈의 크기와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혼자 결정하고 어떻게 해달라고 요구하기보다는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성형외과 오세원 전문의는 충고한다.
유형탁기자 yhtmedi@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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