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0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보건산업 복병 '나고야 의정서' 대책 논의
[ 2012년 01월 13일 03시 17분 ]
보건복지부가 '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익공유에 관한 나고야 의정서'에 관한 보건산업계의 대응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든다.

복지부는 오늘(13일) '나고야 의정서 관련 공청회'를 열고 관련 주제발표와 업계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계획이다.

이 공청회에는 복지부 국제협력관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제약·화장품·한의약업계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10월 일본 나고야에서 채택된 의정서에 따르면 타국의 유전자원을 이용한 제품 판매 시 금전·비금전적 이익을 공유해야 한다.

제약과 화장품 등 보건산업은 그 특성상 해외 유전자원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의정서 발효 시 업계에 추가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복지부는 내다봤다.

복지부에 따르면 제약·화장품·식품업체의 67%가 제품 생산 시 해외 생물자원을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유전자원을 이용한 바이오산업은 최근 성장 추세여서 그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복지부는 "유전자원 관련 전통지식 사용 시에도 이익을 공유할 의무가 있어 한의약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의정서가 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연속으로 이어진다. 또 대체물 연구 개발 등 해법을 모색하는 논의 자리를 마련했다.

복지부는 "보건산업계가 아직은 나고야 의정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공청회를 통해 의정서 내용과 예상되는 영향을 소개함으로써 업계의 관심을 유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정서에 대한 준비를 이미 시작하고 있는 국내외 기업들의 사례를 제시해 업계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처 내에서 운영하는 나고야 의정서 작업반 업무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