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열공 병원계
[ 2012년 01월 13일 23시 09분 ]
새 해 들어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받았던 병원들이 다시 한 번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

삼성서울병원 등 지난 2010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첫 인증을 획득한 병원들을 비롯해 상당수 병원들이 인증 후 1~2년차에 접어들면서 중간조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13일 병원계 곳곳에서 이 같은 분위기가 감지됐다.

지난해 인증원이 의료기관이 자체적으로 중간조사 기준을 확정짓고 연말경 관련 양식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면서 병원들도 다시 한 번 평가 대열에 올라선 것이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중간평가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안이 명확하지 않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없지 않아 있었다”며 “하지만 이제 세세한 시행기준이 공개됨에 따라 병원 차원에서도 그에 따른 준비가 한창”이라고 전했다.

병원 자체적으로 조사팀을 꾸리고 병원 곳곳을 돌며 인증원 평가 때 결과가 지속되고 있는지 점검 중이라는 설명이다.

인증 2년차에 접어든 수도권 한 병원은 앞으로 있을 자체 조사 일정을 앞두고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이 병원 관계자는 “안전보장활동이나 질향상과 관련된 내용들을 위주로 만든 매뉴얼을 교직원들이 다시 한 번 숙지하도록 교육하고 있다”며 “조만간 있을 자체 조사를 앞두고 사전 리허설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계가 이처럼 인증평가에 사활을 거는 데는 단순히 관련 법규를 지키자는 차원보다 병원 발전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이 커서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병원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김영훈 교수(을지대 의료경영학과)는 “의료기관 인증제도가 병원경영에 있어 긍정적 변화를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인증을 획득한 23개 병원의 QI책임자 48명과 인증을 획득한 8개 병원의 일반직원 22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대다수 응답자가 ‘만족한다’는 답을 내놓은 것이다.

이와 관련 최근 중간조사를 마쳤다는 한 병원 QI 담당자는 “평가를 위한 평가가 아닌 병원발전에 도움이 돼야 한다는 게 구성원들의 공통된 생각일 것”이라며 “이번 중간조사에서도 직원들이 잘 협조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