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몽골 의료진, 100만불 내고 삼성서울 연수
[ 2012년 01월 16일 02시 51분 ]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한국의료의 우수성이 산업화 모델로서도 성공할 수 있는 단초를 찾았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삼성서울병원이 몽골 보건부와 100만 달러 규모의 연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몽골 보건부는 올해 4월부터 내년 6월까지 5차례에 걸쳐 자국 의료진 68명을 삼성서울병원에 파견시킬 계획이다.

이들은 주로 소아 관련 흉부외과, 정형외과, 안과, 신장복강경, 내시경, 간호 등을 비롯해 정신과, 의료영상, 임상면역 등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른다.

이 같은 성과는 국내 의료기관을 찾는 몽골 환자수가 늘어나는 데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여 또 다른 국부창출도 기대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850명에서 2010년 1860명으로 2년 사이 두 배 가량 성장, 국내 의료기관 사이에서는 중국, 러시아와 함께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정부는 최근까지 몽골의사 23명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국내 의료진들과 교류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투자를 늘리는 한편, 몽골 내 한류바람이 일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신뢰관계 구축에도 힘쏟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와 몽골 정부가 몽골에 한국의료기술 및 시스템·제도 등을 전수하는 서울프로젝트를 가동키로 합의한 것도 이의 연장선상이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국간 보건의료협력이 더욱 확대·가속화될 전망”이며 “암이나 이식 등과 같이 주요 중증질환 분야에서도 몽골환자의 송출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몽골의료진의 연수에 대비해 병원에서 연수 중인 외국인 의사들을 위한 편의사항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병원은 현재 외국인 의사들만을 위한 기숙사와 교통편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원내 별도의 휴게실 및 논문 작성과 연구도 지원하고 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