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이 안전한 수혈을 위해 수혈전문임상병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17일 국군의무사령부에 따르면 국군수도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소속 임상병리사인 김윤성(41, 6급), 심홍석(40, 7급) 군무원이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주관 ‘수혈전문임상병리사’ 자격증을 취득에 성공했다.
응급상황에서 다량의 수혈을 해야 하거나 장기 이식, 조혈모세포 이식과 같은 고난이도 검사가 필요한 수술에서는 수혈 전문가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전투임무를 수행하는 군(軍)에서는 위급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아 수혈관련 임상병리사의 역할은 더 중요하다.
이러한 점을 감안,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수혈검사학회는 ‘수혈’분야에서 수준 높은 전문 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수혈전문임상병리사’ 자격검증을 신설했다.
한편 김윤성, 심홍석 군무원은 6개월 동안 일과 후 개인시간을 투자해 수련과정을 수료하는 등 개인학습에 매진, 200여명 중 92명만이 합격한 어려운 관문을 뚫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