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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세브란스, 손잡고 청각장애 아동 지원
[ 2012년 01월 18일 08시 10분 ]
가수 투애니원(2NE1)이 소속해 있는 YG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양민석)가 18일 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용원)을 방문, 이비인후과 청각장애아동 임대보청기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18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가수 투애니원(2NE1) 멤버 전원과 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 수혜아동 및 가족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10월 25일 세브란스와 YG엔터테인먼트가 ‘WITH 캠페인’ 협약을 맺은 후 첫 번째로 진행되는 후원 행사다.

청각장애아동 중 인공와우수술을 받는 환아는 3개월 간 보청기를 착용해 청력회복 가능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저소득 가정의 경우 3개월 간 착용할 보청기 구입이 쉽지 않아 치료가 늦춰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기부를 통해 인공와우수술을 앞둔 저소득 가정 청각장애아동 5명에게 보청기를 지원, 청력회복 여부를 확인해 청각재활치료를 보다 빨리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YG엔터테인먼트는 구정 명절에 청각재활치료로 입원 중인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투애니원(2NE1)이 직접 선물도 전달했다. 이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번스예배실로 이동해 어린 환아 200여명에게 선물 증정 및 사인회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WITH 캠페인은 YG엔터테인먼트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009년부터 시작한 여러 나눔 공익 활동이다. 세브란스와 YG엔터테인먼트는 협약을 통해 기존 WITH 캠페인에 더해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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