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남북관계 물꼬 트겠다는 한의협
[ 2012년 01월 19일 02시 47분 ]
대한한의사협회가(회장 김정곤)가 오는 2월 19일 개최되는 전국한의사대회에 북측 조선의학협회 관계자를 초청해 눈길을 끈다.

한의협은 19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를 방문해 북측 조선의학협회 관계자를 초청하는 서신문을 전달했다”면서 “이번 초청은 사상과 이념의 장벽을 넘어 민족 동질성 회복과 한민족 건강증진을 위해 남북간 전통의학 교류를 시작하고, 민족화합 및 평화통일의 물꼬를 트자는 뜻”이라고 밝혔다.[사진]

이번 서신문은 지난 18일 팩스를 통해 북측 조선의학협회에 우선 전송됐으며, 오는 27일 방북하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관계자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의협 김정곤 회장은 서신문을 통해 “의학분야의 교류와 협력은 사상과 이념을 초월한 인도주의적 정신에서 계속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7년 평양에서 개최된 ‘제9차 평양의학과학토론회’ 이후 별다른 학술교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한의협에서 남북간 의학교류 및 민족건강증진 등을 목적으로 조선의학협회 관계자분들을 초청해 남북 전통의학의 정체성 확립 및 세계적인 위상 제고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의협은 지난 2001년 7월 이뤄진 제1차 방북을 시작으로 2008년 7월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방북단을 파견한 바 있으며, 두 번의 학술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지난 2007년 평양에서 개최된 ‘제9차 평양의학과학토론회’와 2008년 7월 대한한의사협회 방북단과 북측 고려의학과학원장의 면담을 마지막으로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현재 전통의학에 대한 교류사업 추진이 보류된 상태이다.

한의협 관계자는 “중단되고 있는 남북한 전통의학 교류 및 협력의 본격적인 재개를 위해 ‘2012전국한의사대회’에 북측 조선의학협회 관계를 초청했다”면서 “이번 한의사대회에서는 남북 교류․협력 확대를 포함한 한의약 비전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민경기자 jj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