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줄기세포 시술로 맹인 시력 회복?
[ 2012년 01월 25일 03시 25분 ]
실명증환자에게 줄기세포를 시술해 시력이 개선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미국 UCLA대학 스티븐 슈와르츠 (Steven Schwartz) 교수 연구팀은 지난 7월 황반변성환자와 스타가르트병(Stargardt disease)환자 등 2명의 한쪽 눈에 배아줄기세포 5만개를 이식했다.

세포 이식 4개월 후 환자들에게서 글자를 읽을 수 있는 수준까지 시력이 회복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모니터링한 결과 이식된 세포의 과도한 증식, 종양발생 및 이상조직형성 등의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실험에 사용된 줄기세포는 미국 ACT사가 황반변성과 스타가르드병에 대해 각각 2010년과 2011년에 FDA 임상시험허가를 받은 것으로 국내에는 차바이오앤디스오텍과 기술협력을 맺고 있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정형민 사장은 "미국의 임상시험 성공으로 임상적 안전성과 효능성이 입증된 만큼 국내의 임상시험 환자모집과 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관련 전문가들은 이 실험이 시력 회복이 목적이 아니라 줄기세포 부작용을 테스트하려 했다는 점과, 시술받지 않은 다른 눈도 시력이 좋아졌다는 점을 근거로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캘리포니아대의 한 줄기세포 전문가는 "이 연구 결과는 고무적이지만 아직 이 같은 치료를 시행하기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의학전문지 란셋(The Lancet) 온라인판에 공개됐다.
유형탁기자 yhtmed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