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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절개법은 어떤 경우 적용하면 좋은가
[ 2012년 01월 26일 07시 08분 ]
국내 성형 수술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눈 성형술.

한국인의 눈은 안와지방, 검판전지방, 결합조직이 많아 두툼하고 쌍꺼풀 주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눈의 안쪽을 피부가 덮고(내안각췌피) 있으며, 눈이 작고, 눈과 눈 사이의 거리가 먼 편이라 쌍꺼풀 수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수술기법이 많은 발전을 이루면서 현재 성형가에서 시행되고 있는 눈 성형 수술법은 매몰법, 부분절개법, 절개법, 앞트임, 쌍꺼풀수술, 상안검성형, 하안검성형수술 등으로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절개법은 가장 흔히 사용되는 수술법으로 눈꺼풀 위 선을 따라 피부, 지방, 근육을 잘라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눈꺼풀 위의 원하는 높이와 모양대로 쌍꺼풀 선을 결정한 후 선을 따라 절개해 피부, 지방, 근육을 잘라내는 수술법이기 때문에 매몰법 보다 환자에게 어울리는 눈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그러나 수술 후 흉이 약간 남는 단점이 있어 최근에는 흉을 줄이면서 지방이나 일부의 늘어 진 피부를 제거하는 부분 절개법도 활용되고 있다.

눈꺼풀이 처지거나 눈의 지방층이 두꺼워 제거해야 하는 경우의 환자들에게 주로 적용되며 수술 시간은 약 1시간 정도로 일반적으로 약 3일 후 실밥을 제거한다.

오세원 성형외과 전문의는 “눈 성형에 있어 중요한 것은 개인마다 눈의 크기와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 등을 참고해 자신이 결정하는 것 보다는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에 수술법을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최종학기자 haga8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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