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9일 범죄피해자 등의 심리적 치유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스마일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7월 개소한 스마일센터는 강력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상담과 심리치유, 교육, 구직알선, 임시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말까지 180명에 대한 심리치료를 진행했고, 19명에게 임시주거를 제공했다.
법무부는 "강력범죄 피해자들은 분노와 우울, 자책감 등으로 사회생활이 곤란하다"며 "가족 해체 등 파국에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아 전문적인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일센터가 범죄피해자들에게 제공하는 심리치유와 의료지원 기능이 한층 더 전문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