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개원 5년이하 동네의원 月 이자 262만원
[ 2012년 02월 10일 23시 00분 ]
개원 5년 이하 의원급 의료기관 3곳 중 2곳은 2억원 이상의 부채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차보증금과 함께 인테리어, 의료장비 등 시설설비 투자비용으로 의원 한 곳당 한달 평균 262만원의 이자를 부담, 경영악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10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보건의료분야 여건변화에 따른 의료기관 지출 및 수입구조를 분석' 연구에서 개원기간 5년 이하인 의원을 대상을 개원시 소요된 자금 규모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동네의원의 개원 비용은 지역별, 전문과목 등에 따라 다양한 차이를 보였다. 이 중 임차보증금은 평균 9674만원이었으며 1억~2억원 미만이라는 응답자가 30.2%로 가장 많았다.

인테리어 비용의 경우 평균 1억2945만원 였다. 의료장비 등 시설설비 투자비용은 평균 1억9125만원이었으며 2억원 이상을 지불한 의원이 32.6%로 가장 많았다.
 
이 같은 개원비용 조달을 위해 부채를 안고 출발한 의원이 68.4%였다. 부채의 출처는 대부분 금융기관으로 평균 4억3000만원 대출에 따른 월 평균 이자는 262만원으로 확인됐다.

부채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2억원~5억원이라는 응답이 44.3%로 가장 많았다. 5억원 이상의 운영부채를 기록하고 있다는 비율도 20.9%에 달했다.

전체 개원비용은 재활의학과가 평균 9억4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정형외과는 8억8088만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기타신경외과계 7억9100만원, 산부인과의원 7억2286만원 순였다.

반면 의원 개원을 위해 가장 적은 금액이 소요된 진료과목은 가정의학과로 평균 2억2945만원을 창업비용으로 지출했다.

동네의원의 경영수지는 지역별, 전문과목별 등에 따라 편차를 보인 가운데 연간 평균매출액은 4억7100만원 정도였다. 정형외과가 7억27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안과가 7억700만원, 재활의학과는 6억1100만원의 평균매출을 올린 반면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는 각각 2억8900만원, 3억7200만원을 기록, 매출이 낮은 과목에 이름을 올렸다.

보사연 관계자는 "조사 결과 대부분의 개원의들은 향후 경영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제시,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개원의들은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진료영역의 확장 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